영천시 농촌지도과, 일손 부족 농가에 온정손길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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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1 20:50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농촌지도과(과장 류경규)는 지난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지도과 직원 13명은 2215㎡ 규모의 화남면 귀호리의 마늘밭 마늘종제거 작업으로 구슬땀을 쏟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노동력 감소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주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내 일처럼 팔걷고 일손돕기에 나서주어 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농촌지도과 직원 13명은 2215㎡ 규모의 화남면 귀호리의 마늘밭 마늘종제거 작업으로 구슬땀을 쏟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노동력 감소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주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내 일처럼 팔걷고 일손돕기에 나서주어 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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