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복권 제공   
[경북신문=윤상원기자] 9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경기 평택시 합정동 한 복권방서 1등 5명, 화성시 송산면에서는 1등 2명이 한꺼번에 나오는 진기록이 나온 가운데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모두 수동으로 선택해 평택의 경우 1등 당첨자가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이 최대 45억원을 받는다. 
 
  제910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11·17·27·35·39'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21명이다. 각각 9억4131만63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2명으로 당첨금은 4575만8435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694명은 각각 122만294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8516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7만4354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부산 1곳, 광주 1곳, 대전 1곳, 경기 11명(동일 1등배출점 포함), 충북 1곳, 충남 1곳, 경북 2곳, 경남 1곳이다.
 
                    ↑↑ 동행복권 제공   
경기 평택시 합정동 다터져복권방에서 1등이 무려 5명이 나왔다. 이어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로또복권에서도 1등이 2명 나오는 이변을 기록했다.
 
  당첨 방식은 자동 9명, 수동이 11명 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1등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로또 당첨번호조회와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원   ysw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