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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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5-10 06:5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0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경북 내륙지역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아침까지 중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낮부터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봉화·영양 13도, 영천·경주 14도, 대구·구미 15도, 포항 16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24도, 대구·영천 23도, 상주 22도, 문경 21도, 봉화 19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전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3m, 1~3.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아침까지 중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낮부터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봉화·영양 13도, 영천·경주 14도, 대구·구미 15도, 포항 16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24도, 대구·영천 23도, 상주 22도, 문경 21도, 봉화 19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전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3m, 1~3.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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