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운 독자기고] 횡단보도 이용으로 소중한 생명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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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 작성일20-05-07 19:07본문
↑↑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김홍운최근 상주 관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4월 중순 현재 교통사망사고 5건 중 2건이 무단횡단 사고로 전체 사망사고의 40%를 차지한다.
어르신 상대 횡단보도 이용, 무단횡단 금지 등, 많은 홍보와 켐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과거 5년간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 분석결과 사망자의 40%가 무단횡단 사고로 사망했다.
무단횡단 사고의 치사율은 8.2%로 정상적인 도로횡단 사고의 치사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위험하게 4차선·3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대각선으로 사거리를 횡단, 주취 상태에서 무단횡단 모두 사망사고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례들이다.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한 처벌강화와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을 병행한다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줄일 수 있겠지만 단속에 의한 예방보다 개개인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면 무단횡단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들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무단횡단 사고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또한 사람을 치었다는 죄책감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고통받는다.
횡단보도 이용으로 도로를 건너가는 올바른 보행습관은 서로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약속임을 꼭 기억하자.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 kua348@naver.com
4월 중순 현재 교통사망사고 5건 중 2건이 무단횡단 사고로 전체 사망사고의 40%를 차지한다.
어르신 상대 횡단보도 이용, 무단횡단 금지 등, 많은 홍보와 켐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과거 5년간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 분석결과 사망자의 40%가 무단횡단 사고로 사망했다.
무단횡단 사고의 치사율은 8.2%로 정상적인 도로횡단 사고의 치사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위험하게 4차선·3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대각선으로 사거리를 횡단, 주취 상태에서 무단횡단 모두 사망사고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례들이다.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한 처벌강화와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을 병행한다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줄일 수 있겠지만 단속에 의한 예방보다 개개인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면 무단횡단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들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무단횡단 사고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또한 사람을 치었다는 죄책감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고통받는다.
횡단보도 이용으로 도로를 건너가는 올바른 보행습관은 서로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약속임을 꼭 기억하자.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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