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코로나19 극복 민·관협력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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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0 21:54본문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 민·관협력추진단 영상회의. 사진제공=대구 중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이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 중구 민·관협력추진단을 출범했다.
지난 8알 중구에 따르면 민·관협력추진단은 코로나19 주민참여형 생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각계 각층 대표 140명과 공무원 8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종식까지 시민밀착형 생활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일상생활 속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과 예방지침을 전파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중구청은 추진단 운영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별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지역경제 획복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은 경제 위기에 놓여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음식점 지정', '착한 임대인 운동', '착한 소비자 운동'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이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 중구 민·관협력추진단을 출범했다.
지난 8알 중구에 따르면 민·관협력추진단은 코로나19 주민참여형 생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각계 각층 대표 140명과 공무원 8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종식까지 시민밀착형 생활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일상생활 속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과 예방지침을 전파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중구청은 추진단 운영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별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지역경제 획복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은 경제 위기에 놓여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음식점 지정', '착한 임대인 운동', '착한 소비자 운동'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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