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이인영 ˝일하는 국회 되도록 신임 원내대표 보필˝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떠나는 이인영 ˝일하는 국회 되도록 신임 원내대표 보필˝

페이지 정보

이인수 작성일20-05-06 20:07

본문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왼쪽) 대표가 원내대표 임기를 끝내는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내일과 모레 신임 원내대표가 여야에서 선출되는 대로, 다음 주라도 본회의 열어서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길, 국민을 위한 법이 하나라도 더 통과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20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많이 남겨놓고 마무리하게 된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국회에서 4·3특별법을 비롯해 관련 과거사법들을 마무리하지 못한 일이 매우 아쉽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난 극복 위해 필요한 법안들이 10여개 이상 남았는데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음 원내대표에 넘겨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는 여느 국회와 달리 매우 신속하게 원 구성 협상을 마치고 6월1일부터 국회가 정상가동돼 코로나19 국난극복에 큰 도움이 되는 국회다운 국회,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신임 원내대표와 당대표, 최고위원들을 잘 보필하며 변함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