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경북도의원 ˝주민이 참여하는 공감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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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06 20:06본문
↑↑ 박영환 도의원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원들이 6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개선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영환 의원(미래통합당, 영천)은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이 공감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추진과, 영천지역 현안사업인 임고·자양119지역대와 고경119지역대 설치를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대구경북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안동·예천의 행정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대구시와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가 다른 점, 제도적인 통합 지원 근거 마련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울경에서 추진하는 800만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 추진과 전주, 군산을 중심으로 새만금 경제권 건설, 제주특별자치도 사례 등을 예로 들면서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위한 시도민들의 공감과 공론화 방안과 일정 및 방향에 대한 도지사의 구상을 밝히고, 대구시와의 입장과 시각 차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따져 묻고,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장단점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기준, 시·도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구경북행정통합 방안,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따른 제도적 근거(법제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촉구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원들이 6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 개선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박영환 의원(미래통합당, 영천)은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이 공감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추진과, 영천지역 현안사업인 임고·자양119지역대와 고경119지역대 설치를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대구경북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안동·예천의 행정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대구시와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가 다른 점, 제도적인 통합 지원 근거 마련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울경에서 추진하는 800만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 추진과 전주, 군산을 중심으로 새만금 경제권 건설, 제주특별자치도 사례 등을 예로 들면서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위한 시도민들의 공감과 공론화 방안과 일정 및 방향에 대한 도지사의 구상을 밝히고, 대구시와의 입장과 시각 차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따져 묻고,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장단점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기준, 시·도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구경북행정통합 방안,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따른 제도적 근거(법제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촉구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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