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옥산면 전흥2리 골마마을 급수구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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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5-05 18:48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옥산면 전흥2리 골마 마을의 상수도 공급을 위한 소규모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까지 옥산면 전흥2리 망곡, 느리미 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했으며 올해 10월말까지 골마 마을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 가압장 설치와 상수관로 3km 신설로 20가구의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발주해 추진 중인 춘산~가음급수구역 확장공사로 봉양면과 금성면 일부지역(11개리), 소규모급수구역 확장공사로 상수도 미 보급 지역(7개리) 등 총 18개리에 올해 안으로 상수도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신평면의 상수도 미 보급 지역의 경우 균특 사업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시용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수돗물 생산원가(㎥당 5480.14원)가 전국 최고수준이지만, 상수도 공급이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적인 복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수도 확대보급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군은 지난해까지 옥산면 전흥2리 망곡, 느리미 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했으며 올해 10월말까지 골마 마을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 가압장 설치와 상수관로 3km 신설로 20가구의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발주해 추진 중인 춘산~가음급수구역 확장공사로 봉양면과 금성면 일부지역(11개리), 소규모급수구역 확장공사로 상수도 미 보급 지역(7개리) 등 총 18개리에 올해 안으로 상수도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신평면의 상수도 미 보급 지역의 경우 균특 사업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시용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수돗물 생산원가(㎥당 5480.14원)가 전국 최고수준이지만, 상수도 공급이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적인 복지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수도 확대보급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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