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하대받침석 복원 `제 모습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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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5-03 17:37본문
↑↑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46호)과 고운사에 보관 중인 '하대 받침석' .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이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46호)의 원형 복원을 추진한다.
3일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지원 아래 고운사 경내에 별도 보관 중인 '하대 받침석'의 재질과 크기 등을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하대받침석은 '석조여래좌상 받침석'으로 추정됐다.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대해 '원위치 복원을 위한 계획 수립 후 복원 시행'을 결정했다.
↑↑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46호). 사진제공-의성군
군은 이에 따라 석조여래좌상 원형 복원을 위해 문화재청에 관련 사업비 신청 등 복원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재청 및 경북도와 협력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이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46호)의 원형 복원을 추진한다.
3일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지원 아래 고운사 경내에 별도 보관 중인 '하대 받침석'의 재질과 크기 등을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하대받침석은 '석조여래좌상 받침석'으로 추정됐다.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대해 '원위치 복원을 위한 계획 수립 후 복원 시행'을 결정했다.
↑↑ 고운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46호). 사진제공-의성군
군은 이에 따라 석조여래좌상 원형 복원을 위해 문화재청에 관련 사업비 신청 등 복원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재청 및 경북도와 협력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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