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다문화가정 고추심기 농촌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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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봉 작성일20-05-03 20:13 조회2,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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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는 지난 1일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턱없이 부족해 애간장를 태우고 있는 일월면 주곡리 이모씨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고추심기 일손지원을 펼쳤다.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19로 농번기 일손이 많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 직원들이 논밭으로 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고령농가 등에 대한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19로 농번기 일손이 많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 직원들이 논밭으로 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고령농가 등에 대한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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