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0명으로 줄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3명 그대로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경주·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이다.

  확진자 발생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 청도 대남병원 116, 봉화 푸른요양원 68, 경산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 41, 성지순례 29, 칠곡 밀알요양원 25, 해외유입 22명이며, 484명은 조사중이다.
 
완치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107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56명 그대로다. 
 
  한편 대구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0명을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