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시민 고용불안감 해소는 정치권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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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03 22:0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의 고용유지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에서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3만2000명, 경북은 1만6000명의 사업자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0일 넘게 지속중인 코로나19 사태에서 침착하게 잘 견뎌준 대구시민들에게 고용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은 대구시와 지역정치권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전주시가 선언한 '해고 없는 도시'의 사례처럼 대구에서도 지역 노동자를 위한 강력한 고용유지대책과 이러한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충분히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속정당을 떠나 대구시의 고용대책마련에 정부차원의 도움이 필요하면 중앙정부와의 소통창구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시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에서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3만2000명, 경북은 1만6000명의 사업자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0일 넘게 지속중인 코로나19 사태에서 침착하게 잘 견뎌준 대구시민들에게 고용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은 대구시와 지역정치권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전주시가 선언한 '해고 없는 도시'의 사례처럼 대구에서도 지역 노동자를 위한 강력한 고용유지대책과 이러한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충분히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속정당을 떠나 대구시의 고용대책마련에 정부차원의 도움이 필요하면 중앙정부와의 소통창구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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