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자율화 추진 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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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03 21:5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일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된 '2020년 학교자율 현장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학교자율책임경영 보장 강화와 일선학교와의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학교자율화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26건의 의견을 접수·처리했으며, 학교현장 관점의 정책일몰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24건(폐지16건, 통합 4건, 개선 및 축소 4건)의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했다.
또 학교 자율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과제 및 책무성 확보 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0 학교자율 여건 조성 추진 계획(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교육청은 앞으로도 자문단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적 효과 없이 부담을 주는 사업·행사 등은 개선하고, 학교현장 의견 상시 청취로 업무경감에 바탕을 둔 학교자율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쌍방향 소통으로 학생 성장이 최우선 될 수 있는 교육몰입 여건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자문단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학교자율책임경영 보장 강화와 일선학교와의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학교자율화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26건의 의견을 접수·처리했으며, 학교현장 관점의 정책일몰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24건(폐지16건, 통합 4건, 개선 및 축소 4건)의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했다.
또 학교 자율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과제 및 책무성 확보 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0 학교자율 여건 조성 추진 계획(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교육청은 앞으로도 자문단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적 효과 없이 부담을 주는 사업·행사 등은 개선하고, 학교현장 의견 상시 청취로 업무경감에 바탕을 둔 학교자율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쌍방향 소통으로 학생 성장이 최우선 될 수 있는 교육몰입 여건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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