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다문화가정 고추심기 농촌일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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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5-03 20:13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는 지난 1일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턱없이 부족해 애간장를 태우고 있는 일월면 주곡리 이모씨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고추심기 일손지원을 펼쳤다.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19로 농번기 일손이 많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 직원들이 논밭으로 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고령농가 등에 대한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19로 농번기 일손이 많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 직원들이 논밭으로 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고령농가 등에 대한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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