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찬찬찬(饌贊)`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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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03 20: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과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안동 명리 노인정을 찾아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찬찬찬’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시는 고령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을 위해 마련, 친환경농산물 및 각종 재료를 구입해 직접 다듬고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했다.
이번 찬찬찬 행사에서는 3가지(되지고기 주물럭, 도라지무침, 애호박볶음) 밑반찬을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안동관내 취약계층 32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찬찬찬’이란 가득차다의 ‘찬’, 반찬 ‘찬(饌)’, 도울 ‘찬(贊)’을 합친 말로 농촌지역 고령화로 늘어나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주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매년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봉사 및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시는 고령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을 위해 마련, 친환경농산물 및 각종 재료를 구입해 직접 다듬고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했다.
이번 찬찬찬 행사에서는 3가지(되지고기 주물럭, 도라지무침, 애호박볶음) 밑반찬을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안동관내 취약계층 32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찬찬찬’이란 가득차다의 ‘찬’, 반찬 ‘찬(饌)’, 도울 ‘찬(贊)’을 합친 말로 농촌지역 고령화로 늘어나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주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매년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봉사 및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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