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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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5-01 17:09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도와 대구시가 국토교통부의 표준단독주택(25천호)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5만7000호의 가격을 산정했으며 대구시는 14만5000호에 해당된다.
경북도 최고가 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의 단독 주택으로 11억 2300만원이며, 최저가 주택은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의 단독주택으로 117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4가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25억원이고, 최저가 주택은 동구 백안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423만원이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작년 대비 전국 4.33%, 경북도 2.54%, 대구시 5.7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일주도로 완전 개통과 공항개발 투자수요가 증가한 울릉을 포함한 18개 시·군은 도내 평균(2.54%) 상승률보다 높았던 반면, 구미(0.03%), 김천(0.83%), 포항(1.91%) 등 5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구미는 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현상 지속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해 상승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별로는 지하철 교통의 요지 중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의 가속화 등의 영향 등으로 가장 큰 폭인 7.98% 상승했고 달성군은 4.35%로 가장 낮았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미디어팀
경북도는 45만7000호의 가격을 산정했으며 대구시는 14만5000호에 해당된다.
경북도 최고가 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의 단독 주택으로 11억 2300만원이며, 최저가 주택은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의 단독주택으로 117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4가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25억원이고, 최저가 주택은 동구 백안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423만원이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작년 대비 전국 4.33%, 경북도 2.54%, 대구시 5.7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는 일주도로 완전 개통과 공항개발 투자수요가 증가한 울릉을 포함한 18개 시·군은 도내 평균(2.54%) 상승률보다 높았던 반면, 구미(0.03%), 김천(0.83%), 포항(1.91%) 등 5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구미는 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현상 지속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해 상승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별로는 지하철 교통의 요지 중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의 가속화 등의 영향 등으로 가장 큰 폭인 7.98% 상승했고 달성군은 4.35%로 가장 낮았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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