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0명`...발생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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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01 13:0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누적 확진자도 전날과 같은 685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이후 확진자 0명을 기록한 것은 네 번째다. 이틀 연속 0명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 감염 유형을 보면 신천지 교인이 4천261명(62.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9%), 기타 2천51명(29.9%) 등이다.
완치자는 91.2%인 624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169명이다.
한편, 이틀 연속 확진자가 없던 경북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총 1366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누적 확진자도 전날과 같은 685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이후 확진자 0명을 기록한 것은 네 번째다. 이틀 연속 0명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 감염 유형을 보면 신천지 교인이 4천261명(62.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9%), 기타 2천51명(29.9%) 등이다.
완치자는 91.2%인 624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169명이다.
한편, 이틀 연속 확진자가 없던 경북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총 1366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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