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림리 야산서 산불 발생…빈집 1채, 임야 4ha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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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5-02 12:38본문
↑↑ 1일 공무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6시간만에 진화됐다.
1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야산에서 불이 나 빈집 1채, 임야 4ha 등을 태우고 오후 6시 50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진군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11대, 산불진화차량 8대, 소방차 11대, 산불특수진화대, 공무원 등 450여명이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6시간만에 진화됐다.
1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야산에서 불이 나 빈집 1채, 임야 4ha 등을 태우고 오후 6시 50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진군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11대, 산불진화차량 8대, 소방차 11대, 산불특수진화대, 공무원 등 450여명이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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