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보건의료원-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건강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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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4-27 16:22본문
↑↑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은 지난 23일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가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5.4%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특히 만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인구대비 12.3%로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지원사의 분야별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 고위험 소견자의 집중 관리, 치매선별검사 확대, 마음건강백세 종합검진, 틀니관리연계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은 지난 23일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가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5.4%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특히 만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인구대비 12.3%로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지원사의 분야별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 고위험 소견자의 집중 관리, 치매선별검사 확대, 마음건강백세 종합검진, 틀니관리연계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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