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사공민 안센터장, 한국의 코로나19 임상 경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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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30 11:06본문
↑↑ 사공민 영남대병원 안센터장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사공민 안센터장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공민 안센터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영남대병원이 진료·치료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가지 상황들을 알렸다.
특히 바이러스가 결막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와 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관련, 안과의 진료 체계 및 대응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했다.
사공민 안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적극 권고되고 있으나 눈을 통한 감염은 강조되지 않고 있다"며 "호흡기만이 유일한 감염경로가 아닌 만큼 눈에 손을 대지 않고,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사공민 안센터장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공민 안센터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영남대병원이 진료·치료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가지 상황들을 알렸다.
특히 바이러스가 결막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와 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관련, 안과의 진료 체계 및 대응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했다.
사공민 안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적극 권고되고 있으나 눈을 통한 감염은 강조되지 않고 있다"며 "호흡기만이 유일한 감염경로가 아닌 만큼 눈에 손을 대지 않고,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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