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지자체 최초 주차안심번호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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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8 17:3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가 차량에 비치한 휴대전화번호로 생겨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차주의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호출용 대표번호(1599-3429)를 통해 호출자와 차주를 자동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차량을 소유한 수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에서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성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차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차주의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호출용 대표번호(1599-3429)를 통해 호출자와 차주를 자동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차량을 소유한 수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에서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성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차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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