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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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8 17:30본문
↑↑ 대구 남구 구민이 긴급복지지원단의 지원을 받기 위해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긴급복지지원단'은 총괄운영반, 총무인력반, 홍보지원반, 현장접수반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356만1881원), 일반재산 2억5700만원 이하, 금융재산 가구원수별 675만원~1062만원 이하 구민에게 적용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긴급복지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긴급복지지원단'은 총괄운영반, 총무인력반, 홍보지원반, 현장접수반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356만1881원), 일반재산 2억5700만원 이하, 금융재산 가구원수별 675만원~1062만원 이하 구민에게 적용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긴급복지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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