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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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4-28 19:21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은 27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결의대회」에서 포항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당위성을 주장하며 정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을 촉구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김정재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직접 포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최기영 장관 등과의 통화에서 “경북 포항은 1995년 3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 이후 25년여 간 가속기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가 축적된 국내 유일의 최적지이며, 우리도 미국, 일본, 스위스 등과 같이 경북 지역에 가속기 집적화를 이룬다면 다른 그 어느 나라, 지역보다도 높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닌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의 성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 남구울릉군의 김병욱 당선인과 함께 “정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에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결의대회에 앞서 김정재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직접 포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최기영 장관 등과의 통화에서 “경북 포항은 1995년 3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 이후 25년여 간 가속기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가 축적된 국내 유일의 최적지이며, 우리도 미국, 일본, 스위스 등과 같이 경북 지역에 가속기 집적화를 이룬다면 다른 그 어느 나라, 지역보다도 높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닌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의 성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 남구울릉군의 김병욱 당선인과 함께 “정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에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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