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초여름 더위...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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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30 05:46본문
↑↑ 경주시 양북면 기림사의 대적광전 앞 경내에 설치된 연등 모습. 경북신문DB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첫 날인 30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문경 6도, 경주·안동·상주 7도, 구미 8도, 대구 10도, 포항·울진 1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구미 29도, 대구·포항·경주·상주 28도, 안동·문경 27도, 울진 24도로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노동절인 1일에도 대구·경북은 맑은 가운데 대구와 구미가 낮 기온이 32도 가까이 오르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첫 날인 30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문경 6도, 경주·안동·상주 7도, 구미 8도, 대구 10도, 포항·울진 1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구미 29도, 대구·포항·경주·상주 28도, 안동·문경 27도, 울진 24도로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노동절인 1일에도 대구·경북은 맑은 가운데 대구와 구미가 낮 기온이 32도 가까이 오르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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