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백재호·김상화`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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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4-29 10:37본문
↑↑ 고령군 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대가야읍 백재호씨(왼쪽)와 기타 애향부문에 운수면 출신 김상화씨가 선정됐다. 고령군 제공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제30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백재호(지역사회발전 부문), 김상화(애향 부문)씨를 선정했다.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군민상 수상자로 뽑혔다.
백 씨는 고령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고령군 체육회·관광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 씨는 서울신문 부국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발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
대가야문화권 개발, 대가야체험축제 등을 널리 알리는 등 고령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발전 극대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랑을 실천한 이들을 자랑스러운 군민상에 선정함에 따라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제30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백재호(지역사회발전 부문), 김상화(애향 부문)씨를 선정했다.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군민상 수상자로 뽑혔다.
백 씨는 고령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고령군 체육회·관광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 씨는 서울신문 부국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발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
대가야문화권 개발, 대가야체험축제 등을 널리 알리는 등 고령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발전 극대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랑을 실천한 이들을 자랑스러운 군민상에 선정함에 따라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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