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26일부터 제주노선 운항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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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6 11:5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감소됐던 대구국제공항 국내선 하늘길이 26일부터 대폭 확대된다.
지난 23일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4월 현재 티웨이항공의 제주노선만 일일 8~12편 저옫가 운항 중이며 그 외 다른 항공사는 운항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그러나 26일부턴 대한항공(일 4편), 아시아나항공(일 6편)이 제주노선을 운항 재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29일부터는 진에어 신규취항(제주, 일 8편), 제주항공(제주, 일 4편)이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관계자는 "공항을 다시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지난 23일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4월 현재 티웨이항공의 제주노선만 일일 8~12편 저옫가 운항 중이며 그 외 다른 항공사는 운항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그러나 26일부턴 대한항공(일 4편), 아시아나항공(일 6편)이 제주노선을 운항 재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29일부터는 진에어 신규취항(제주, 일 8편), 제주항공(제주, 일 4편)이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관계자는 "공항을 다시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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