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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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6 11:4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학교 문구점과 슈퍼마켓, 휴게음식점 등에서 판매 중인 과자류, 빙과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지도·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선 저염저당 권장, 식중독 예방수칙, 위생모 및 앞치마 착용 등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또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취급업소에 대해선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향후 재점검 결과 시정 불가업소는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어린이식생활 환경조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선 저염저당 권장, 식중독 예방수칙, 위생모 및 앞치마 착용 등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또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취급업소에 대해선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향후 재점검 결과 시정 불가업소는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어린이식생활 환경조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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