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건조…오후부터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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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28 05:53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다시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도, 안동 3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영천·김천 23도, 대구 22도, 안동·울진 21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울릉도 독도는 최고 2m까지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시속 30~48km(초속 8~13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도, 안동 3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영천·김천 23도, 대구 22도, 안동·울진 21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울릉도 독도는 최고 2m까지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시속 30~48km(초속 8~13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불 등 화재예방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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