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대회 준비하던 특성화고 학생 극단적 선택…주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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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23 17:24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기숙사 합숙 생활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께 경주의 한 특성화고 기숙사에서 A군이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방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교내 합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도교육청은 이 학교를 포함한 지역 특성화고 3곳의 합숙훈련을 모두 중단시켰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께 경주의 한 특성화고 기숙사에서 A군이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방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교내 합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도교육청은 이 학교를 포함한 지역 특성화고 3곳의 합숙훈련을 모두 중단시켰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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