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부동산원, 데이터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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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4 19:42본문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23일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대구 동구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친환경·에너지 데이터를 기업 분석과 ESG금융 등에 활용하고, 부동산원은 신보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소상공인과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및 사업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 협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대구 동구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친환경·에너지 데이터를 기업 분석과 ESG금융 등에 활용하고, 부동산원은 신보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소상공인과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및 사업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 협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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