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초·중·고 학생에 마스크 지원...1인당 3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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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4-27 20:16본문
↑↑ 영천시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7635명에게 마스크 3만여 장을 지원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7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7635명에게 면마스크 5967장, 보건용 마스크 2만50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전 학생 7635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1인당 3장을 지원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면마스크 1장,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는 필터 15매씩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면마스크는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수강생, 강사, 봉사자 등 20여 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기능성 검사를 거친 경북형 마스크로 제작됐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학교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학 후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등교개학 후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준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7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7635명에게 면마스크 5967장, 보건용 마스크 2만5000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전 학생 7635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1인당 3장을 지원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면마스크 1장,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는 필터 15매씩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면마스크는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수강생, 강사, 봉사자 등 20여 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기능성 검사를 거친 경북형 마스크로 제작됐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학교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학 후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등교개학 후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준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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