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부경찰서가 제작한 외국어 탄력순찰 자체 홍보 팜플렛. 사진제공=대구 서부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부경찰서가 일본·중국·베트남어로 번역된 탄력순찰 자체 홍보 팜플렛을 제작했다.

탄력순찰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순찰에 나서는 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됐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순찰신문고' 혹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부서는 관내 금융기관과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구 북부정류장 등에 팜플렛을 배부·홍보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