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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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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작성일20-04-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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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남성은 여성을 선유조건으로 창조되었으며 여성은 남성을 선유조건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대결 관계가 아니라 상호 의존적이고 상보적이며, 서로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여성의 신체구조는 남성이 좋아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남성의 신체구조는 여성이 좋아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곧 부부에게 있어 남편의 생식기의 주인은 아내이며, 아내의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를 눈먼 장님처럼 방향을 잃은 채 사용하게 되면 지옥행이고, 반대로 하늘의 절대사랑의 기준에 맞추어 쓰게 되면 천국행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어디에 있습니까? 생식기에 있습니다.
     가정은 우주의 근원입니다. 가정은 기쁨의 원천지이며, 가정은 참사랑의 훈련소이며, 가정은 인성교육의 장입니다. 가정은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늘이 만든 제도입니다. 가정은 네 가지의 사랑 즉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념적인 사랑을 실체적인 사랑으로 표현한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가정천국을 완성한 후에 그 모습 그대로 천상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개인 구원이 아니라 가정구원입니다.
     지상의 삶은 영계와 직결됩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는 3단계의 삶을 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1단계는 복중 약 280일을 말합니다. 이 기간에는 지상생활을 준비합니다. 제2단계는 지생생활 약 100년을 말하며 이 기간에는 영계생활을 준비합니다. 그러므로 영계의 삶은 지상에서 결정됩니다. 제3단계의 삶은 영계에서의 영원한 삶입니다.
     종교와 교육과 사회는 인간이 지상에서 개인의 인격을 완성하고 사랑하는 가족관계를 완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인격교육 분야에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이유는 인간 타락의 사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가정과 절대성 대한 확실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가정에서 천국을 실현하고 영계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계는 가정을 확대해 놓은 세계이고 사랑으로 호흡하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참가정 회복을 위한 축복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축복운동은 창조본연의 이상가정으로 회복시키는 중생이며 부활의식입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로부터 출발했으며 초종교, 초국가적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고 구세, 구국운동으로 세계적으로 공인을 받았습니다.
     참가정운동은 한국에서 세계 190여개 나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두익통일교육으로 신막시즘에 물든 인류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한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운동입니다.
     이제 이 시점에서 신막시즘 문화를 대변하는 동성애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고찰해 봅시다.
     모든 인간은 일정한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국제연합(UN) 헌장에는 "인종, 성, 언어, 종교에 상관없이 인간의 권리와 기본적인 자유를 종중하고 준수할 것"을 서약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경우도 그를 개인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로서 생명, 자유, 평등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다만 인권은 천도에 의한 인권, 법도에 의한 인권이 되어야 하며 원리의 법도 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동성애는 참사랑의 원리를 일탈한 행동이고 인간의 존재목적을 간과한 행동입니다. 동성애는 생식기의 존재법칙과 주인의식에 위배된 행동이고, 우주의 쌍쌍제도에서 일탈된 행동입니다. 또한 가정의 4대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완성에서 벗어난 행동입니다. 동성애는 출산과는 거리가 먼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행동으로 창조본연의 거룩한 성행동과는 거리가 멉니다. 동성애의 당사자는 개인의 인격체로 존중을 받아야 하지만, 동성애 행동은 치유의 대상입니다.
     이런 모든 사회현상은 결국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되새기게 합니다. 제2의 3·1운동인 참가정운동이 초인종 초종교 초국가적 차원에서 분연히 일어나야 할 시점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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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