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안초 ‘코로나’ 19여파로 유튜브 방송 통한 원격 개학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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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19 16:19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연안초등학교는 ‘코로나’ 19여파로 지난 1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유튜브 방송을 통한 원격 개학식을 가졌다.
경주 연안초등학교는 ‘코로나’ 19여파로 지난 1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유튜브 방송을 통한 원격 개학식을 가졌다.
연안초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지자 교육부에서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게 되면서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시업식을 하면서 직접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시업식을 하지 못한 것을 무척 안타까워하였고 빨리 등교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기를 기도했다.
연안초 김현숙 교장은 “직접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시업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원격 학습을 하게 됐다”면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따라서 학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 연안초등학교는 ‘코로나’ 19여파로 지난 1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유튜브 방송을 통한 원격 개학식을 가졌다.
연안초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지자 교육부에서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게 되면서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시업식을 하면서 직접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시업식을 하지 못한 것을 무척 안타까워하였고 빨리 등교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기를 기도했다.
연안초 김현숙 교장은 “직접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시업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원격 학습을 하게 됐다”면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따라서 학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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