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4개 지구에 20명 투입 공공 산림 가꾸기 일자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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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4-19 15:37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일부터 4개 지구(유아 숲 조성지, 의성읍 원당리, 용연리 및 업리)에 20명을 투입, 공공 산림 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업은 공공성이 강한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의 산림정비 및 정책 숲 가꾸기 실행지를 중심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산물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일자리사업은 ‘일모아 시스템’의 모집공고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과 장년·청년층을 우선 선발했다.
수집된 산물은 △목재펠릿, 칩, 보드류 원료, 톱밥, 조사료 등으로 활용하거나, △도로변, 마을, 논·밭두렁 주변 등 산불확산 우려가 있는 작업장과 산사태 위험지역, 계곡·하천주변 등의 재해우려 구역 숲 가꾸기 산물을 전량수집·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사업은 공공성이 강한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의 산림정비 및 정책 숲 가꾸기 실행지를 중심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산물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일자리사업은 ‘일모아 시스템’의 모집공고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과 장년·청년층을 우선 선발했다.
수집된 산물은 △목재펠릿, 칩, 보드류 원료, 톱밥, 조사료 등으로 활용하거나, △도로변, 마을, 논·밭두렁 주변 등 산불확산 우려가 있는 작업장과 산사태 위험지역, 계곡·하천주변 등의 재해우려 구역 숲 가꾸기 산물을 전량수집·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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