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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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9 17:19본문
↑↑ 사람과 사람이 지난 17일 달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사람과 사람(대표이사 김효현, 유가읍 소재)이 지난 17일 달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효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피해극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과 사람’은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은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지역사회 서비스제공과 장애인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수행 및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31일에는 지역 장애인 260세대에 코로나19응원 구호물품(식료품 및 세정용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사람과 사람(대표이사 김효현, 유가읍 소재)이 지난 17일 달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효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피해극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과 사람’은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은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지역사회 서비스제공과 장애인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수행 및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31일에는 지역 장애인 260세대에 코로나19응원 구호물품(식료품 및 세정용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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