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년도 국비 확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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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4-22 19:5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1일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2021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신규사업 부서장들만 참석해 그간의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5월 중앙부처 예산 심의에 대비한 맞춤형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공사(250억), 화북 오동~자천리간 국도35호선 개량사업(120억), 영천시 오수관로 정비사업(116억), 에너지하베스팅 인증시험 평가센터 구축사업(450억), 폐플라스틱 활용 고부가 합성수지개발사업(350억),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120억),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기반시설공사(632억) 도시재생뉴딜사업(410억),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721억) 등이다.
특히 영천시는 성공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도 및 중앙부처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신규사업 부서장들만 참석해 그간의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5월 중앙부처 예산 심의에 대비한 맞춤형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공사(250억), 화북 오동~자천리간 국도35호선 개량사업(120억), 영천시 오수관로 정비사업(116억), 에너지하베스팅 인증시험 평가센터 구축사업(450억), 폐플라스틱 활용 고부가 합성수지개발사업(350억),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120억),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기반시설공사(632억) 도시재생뉴딜사업(410억),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721억) 등이다.
특히 영천시는 성공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도 및 중앙부처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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