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저수지서 승용차 추락해 운전자 1명 숨져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4-19 16:16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건천읍의 한 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39분께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모길지에 흰색 프라이드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수심 3m에 가라앉아 있던 차량에서 운전자 이모(60)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이 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쪽을 향하던 차량이 옆 저수지로 미끄러지듯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현재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39분께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모길지에 흰색 프라이드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수심 3m에 가라앉아 있던 차량에서 운전자 이모(60)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이 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쪽을 향하던 차량이 옆 저수지로 미끄러지듯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현재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