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고, 코로나 예방 플래시몹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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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16 17:48본문
↑↑ 대구 효성여고 유튜브 채널 '효고TV'에 탑재된 코로나19 예방 플래시몹. 교사와 학생들이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효성여고가 전교직원과 학생이 하나 된 코로나19 예방 플래시몹을 제작해 효성여고 유튜브 채널 '효고TV'에 탑재했다.
'코로나-19도 두렵지 않아! 짜라짜라 짠짠짠 ~ 효성여고 플래시몹' 영상은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들이 개사해서 부른 코로나19 퇴치송 '무조건'을 배경으로 집콕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제작됐다.
개학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 참여한 2학년 이다희 학생은 "플래시몹 영상제작에 참여하면서 코로나 예방법을 익혔다"면서 "많은 친구들을 하루 빨리 학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효성여고가 전교직원과 학생이 하나 된 코로나19 예방 플래시몹을 제작해 효성여고 유튜브 채널 '효고TV'에 탑재했다.
'코로나-19도 두렵지 않아! 짜라짜라 짠짠짠 ~ 효성여고 플래시몹' 영상은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들이 개사해서 부른 코로나19 퇴치송 '무조건'을 배경으로 집콕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제작됐다.
개학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 참여한 2학년 이다희 학생은 "플래시몹 영상제작에 참여하면서 코로나 예방법을 익혔다"면서 "많은 친구들을 하루 빨리 학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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