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건강칼럼] 칼슘-패러독스(Calcium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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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작성일20-04-19 18:13본문
↑↑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야 "칼슘-패러독스"라고 하면, 낯설지 않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무슨 말일까? 하고 의문(疑問)이 들것이다. 칼슘-패러독스란 우리말로 직역하면, 칼슘의 역설(逆說)이다.
역설(逆說)이란 사전적(辭典的)으로는 "겉으로는 모순되고 불합리하여 진실에 반대하고 있는 듯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진실인 것"을 말한다. 따라서 칼슘-패러독스란 '칼슘의 섭취가 부족함에도, 혈액에는 칼슘이 넘치고 있는 현상'을 말하고 있다. 이 현상을 추적하여 세상에 밝힌 사람은 일본 고베대학 교수였던 후지타-타쿠오(藤田拓男)박사다.
필자가 칼슘-수인 반도심층수를 발견한 계기도 결국 후지타-타쿠오 교수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서였기 때문에, 칼슘(Ca)에 대해서 필자도 공부를 좀 한 셈이다. 필자가 칼슘이온을 식품 영양학의 제1보로 여기는 이유는, 칼슘의 섭취가 부족하면, 사람에게 있어서 거의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원인이 칼슘-패러독스라는 현상이다. 여기서 필자는, 후지타-타쿠오 박사의 저서(著書)와 논문을 소개하는 취지로 인용(引用)한다. 사람의 신체에서 칼슘이라고 하면, 우선 뼈를 생각할 것이고, 그리고 혈액(血液), 다음이 세포(細胞)이다. 이것은 신체에 있어서 칼슘의 함량(含量) 순이다. 거꾸로 말하면, 세포에 1개, 혈액에는 10000개, 뼈에 1억 개의 비율로 함유한다.
혈액에 함유한 칼슘은 8.6-10.4 mg/dl 로 엄밀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 8.6mg/dl 이하가 되면, 곧바로 부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어, 뼈를 녹여 칼슘을 혈액으로 내 보낸다. 혈액에 칼슘이 항상 부족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항상 분비되어, 뼈를 항상 녹여 혈액으로 내 보낸다. 그래서 혈액은 칼슘으로 넘쳐난다.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면, 골다공증 같은 무서운 질병이 되지만, 뼈가 녹은 칼슘은 혈액에서 세포로 들어가면, 세포 밖으로 나오지 못해 세포에 막대한 장해(障害)를 입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많은 질병을 초래한다. 즉 섭취한 칼슘은 세포내외를 출입하지만. 뼈가 녹은 칼슘은 세포로 들어가면 출입이 막혀버린다. 결국 세포에 칼슘이 가득차면, 세포는 터져 죽고 만다.
이것이 뇌세포에서 일어나면, 뇌질환이 되고,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면, 신경성(神經性) 질환이 된다. 이와 같이 칼슘의 섭취부족은, 골다공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관장해, 심근경색, 노인성치매, 당뇨병, 면역이상, 암(癌) 같은 얼핏 보아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면역이상(免疫異常)은 면역 세포끼리의 정보교환의 혼선(混線)이다.
정상적인 면역세포 내외에 함유한 칼슘의 비율도 1:10,000이다. 그런데 면역세포에 들어간 칼슘이 나오지 못하면, 이 비율이 무너진다. 1이라는 비율은 칼슘이 거의 진공(眞空)상태이다. 세포내가 진공상태라야 정보교환이 순조롭게 되어 면역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세포끼리의 정보전달은 칼슘이온이 전담하고 있는 셈이다. 생활습관-병의 대표 격인 당뇨병도 칼슘부족으로 생긴다. 인슐린이 원활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정보전달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또 여성의 불임(不任)의 이유도 난(卵)세포에 칼슘이온이 접촉해야 세포분열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모든 세포는 원활한 정보전달이 필수(必須)이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칼슘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이 사실을 터득한 이후, 지금부터 20년 전에 반도심층수를 발견했다. 즉 이온칼슘-수이다. 칼슘이온이 세계최고인 1리터 당 3500mg를 웃돌고 있다. 이제 와서 보니, 희한하게도 우리나라에만 나온다. 지선규 이학박사가 식품저널지(2011.01.11.)에 기고한 "구제역 통제방법 있다"제하(題下)에 의하면, 구제역-바이러스인 RNA-바이러스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필자는 지금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도, RNA-바이러스이니 칼슘이온-수(水)는 코로나-19를 사멸시키는 천적(天敵)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의 면역세포가 발산하는 과잉의 활성산소에 의해 폐(肺)가 손상(損傷)됨으로서 사망(死亡)하고 있고, 활성산소는 항산화수인 SOD가 소거제(消去劑)이니, SOD-Water의 음용(飮用)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전 세계의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까 여긴다.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kua348@naver.com
역설(逆說)이란 사전적(辭典的)으로는 "겉으로는 모순되고 불합리하여 진실에 반대하고 있는 듯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진실인 것"을 말한다. 따라서 칼슘-패러독스란 '칼슘의 섭취가 부족함에도, 혈액에는 칼슘이 넘치고 있는 현상'을 말하고 있다. 이 현상을 추적하여 세상에 밝힌 사람은 일본 고베대학 교수였던 후지타-타쿠오(藤田拓男)박사다.
필자가 칼슘-수인 반도심층수를 발견한 계기도 결국 후지타-타쿠오 교수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서였기 때문에, 칼슘(Ca)에 대해서 필자도 공부를 좀 한 셈이다. 필자가 칼슘이온을 식품 영양학의 제1보로 여기는 이유는, 칼슘의 섭취가 부족하면, 사람에게 있어서 거의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원인이 칼슘-패러독스라는 현상이다. 여기서 필자는, 후지타-타쿠오 박사의 저서(著書)와 논문을 소개하는 취지로 인용(引用)한다. 사람의 신체에서 칼슘이라고 하면, 우선 뼈를 생각할 것이고, 그리고 혈액(血液), 다음이 세포(細胞)이다. 이것은 신체에 있어서 칼슘의 함량(含量) 순이다. 거꾸로 말하면, 세포에 1개, 혈액에는 10000개, 뼈에 1억 개의 비율로 함유한다.
혈액에 함유한 칼슘은 8.6-10.4 mg/dl 로 엄밀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 8.6mg/dl 이하가 되면, 곧바로 부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어, 뼈를 녹여 칼슘을 혈액으로 내 보낸다. 혈액에 칼슘이 항상 부족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항상 분비되어, 뼈를 항상 녹여 혈액으로 내 보낸다. 그래서 혈액은 칼슘으로 넘쳐난다.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면, 골다공증 같은 무서운 질병이 되지만, 뼈가 녹은 칼슘은 혈액에서 세포로 들어가면, 세포 밖으로 나오지 못해 세포에 막대한 장해(障害)를 입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많은 질병을 초래한다. 즉 섭취한 칼슘은 세포내외를 출입하지만. 뼈가 녹은 칼슘은 세포로 들어가면 출입이 막혀버린다. 결국 세포에 칼슘이 가득차면, 세포는 터져 죽고 만다.
이것이 뇌세포에서 일어나면, 뇌질환이 되고,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면, 신경성(神經性) 질환이 된다. 이와 같이 칼슘의 섭취부족은, 골다공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관장해, 심근경색, 노인성치매, 당뇨병, 면역이상, 암(癌) 같은 얼핏 보아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면역이상(免疫異常)은 면역 세포끼리의 정보교환의 혼선(混線)이다.
정상적인 면역세포 내외에 함유한 칼슘의 비율도 1:10,000이다. 그런데 면역세포에 들어간 칼슘이 나오지 못하면, 이 비율이 무너진다. 1이라는 비율은 칼슘이 거의 진공(眞空)상태이다. 세포내가 진공상태라야 정보교환이 순조롭게 되어 면역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세포끼리의 정보전달은 칼슘이온이 전담하고 있는 셈이다. 생활습관-병의 대표 격인 당뇨병도 칼슘부족으로 생긴다. 인슐린이 원활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정보전달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또 여성의 불임(不任)의 이유도 난(卵)세포에 칼슘이온이 접촉해야 세포분열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모든 세포는 원활한 정보전달이 필수(必須)이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칼슘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이 사실을 터득한 이후, 지금부터 20년 전에 반도심층수를 발견했다. 즉 이온칼슘-수이다. 칼슘이온이 세계최고인 1리터 당 3500mg를 웃돌고 있다. 이제 와서 보니, 희한하게도 우리나라에만 나온다. 지선규 이학박사가 식품저널지(2011.01.11.)에 기고한 "구제역 통제방법 있다"제하(題下)에 의하면, 구제역-바이러스인 RNA-바이러스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필자는 지금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도, RNA-바이러스이니 칼슘이온-수(水)는 코로나-19를 사멸시키는 천적(天敵)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의 면역세포가 발산하는 과잉의 활성산소에 의해 폐(肺)가 손상(損傷)됨으로서 사망(死亡)하고 있고, 활성산소는 항산화수인 SOD가 소거제(消去劑)이니, SOD-Water의 음용(飮用)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전 세계의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까 여긴다.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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