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지인과 술마시다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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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16 17:02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16일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께 경주시 황오동의 한 가정집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지인 B씨와 말다툼 끝에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목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께 경주시 황오동의 한 가정집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지인 B씨와 말다툼 끝에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목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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