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내달까지 건강보험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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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15 20:2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보건복지부가 내달까지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그 외 다른 지역은 하위 40%에 해당하는 가입자의 건강보혐료를 경감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경정예산 집행과 제3차 비상경제회의 발표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내달까지 건강보험료를 경감받게 되며, 이미 납부한 3월 건강보혐료의 경감액은 이달 중 소급해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월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한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대상자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다음주 중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경정예산 집행과 제3차 비상경제회의 발표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내달까지 건강보험료를 경감받게 되며, 이미 납부한 3월 건강보혐료의 경감액은 이달 중 소급해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월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한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대상자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도록 다음주 중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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