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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4명 추가 총 6827명...6일째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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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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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4명이 늘어 총 682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병원내 감염으로 인해 발생했다. 수성구 사랑나무의원 2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 1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종사자 1/총 확진 127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10일에는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52일 만에 '0명'으로 줄었다가 11일 7명, 12일 2명, 13일과 14일 각각 3명, 15일에 1명이 추가됐다.

  완치된 환자는 101명(병원 63, 생활치료센터 38)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674명(병원 2,792, 생활치료센터 2,691, 자가 191)입니다. 완치율은 약 83.1%다.

  대구에서는 한때 하루 700여명에 이르던 확진자가 최근 9일째 한 자리수로 내려앉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경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예천에서 6명이 늘었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13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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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