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대체에너지 `그림홈 100만호 보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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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4-16 20:01본문
↑↑ 가정집 옥상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모습.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체에너지 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미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이용시설을 설치한 건축주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0년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가 대체 에너지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주택 100만호를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하면 해당 건물주에게 설치비의 약 75%까지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단독주택으로 기존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자 및 소유 예정자가 해당된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영주시는 지금까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80가구를 지원했다.
해마다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지방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해 선착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되는 이 사업의 국비보조지원금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선정에 유리하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체에너지 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미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이용시설을 설치한 건축주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0년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가 대체 에너지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주택 100만호를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하면 해당 건물주에게 설치비의 약 75%까지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단독주택으로 기존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자 및 소유 예정자가 해당된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영주시는 지금까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80가구를 지원했다.
해마다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지방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해 선착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되는 이 사업의 국비보조지원금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선정에 유리하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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