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수사·조사부서 투명 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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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14 17:53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을 위해 민원상담부서를 포함한 6개 수사부서에 100여개의 투명 가림막(사진)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은 민원인과 경찰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 재질로 제작됐으며, 장시간 조사를 받아야하는 수사·조사 부서에 중점 설치해 민원인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민원처리를 도모했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찰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이번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은 민원인과 경찰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 재질로 제작됐으며, 장시간 조사를 받아야하는 수사·조사 부서에 중점 설치해 민원인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민원처리를 도모했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찰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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