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총선과정서 분열된 민심·갈등 치유, 코로나19 극복위해 결집된 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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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4-16 00:06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은 "총선 과정에서의 분열된 민심과 갈등을 치유하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결집된 힘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주 시장은 1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하에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총선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주 발전을 향한 애정과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선거였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과열된 선거분위기 속에 상대방을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서로의 가슴에 작지 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고, 상대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고소와 고발이 이어졌다"고 안타까워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제 선거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아직 코로나19라는 끝을 모르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 있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지 않으면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의 치열했던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제 하나로 결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제 경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해져야 할 것"이라며 "화합하고 함께 사는 경주, 서로를 칭찬하고 하나되는 자랑스러운 경주를 다 같이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주 시장은 1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하에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총선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주 발전을 향한 애정과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선거였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과열된 선거분위기 속에 상대방을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서로의 가슴에 작지 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고, 상대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고소와 고발이 이어졌다"고 안타까워 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제 선거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아직 코로나19라는 끝을 모르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 있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지 않으면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의 치열했던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제 하나로 결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제 경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해져야 할 것"이라며 "화합하고 함께 사는 경주, 서로를 칭찬하고 하나되는 자랑스러운 경주를 다 같이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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