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선거인의 소중한 한 표 행사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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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5 21:0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이번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선거인에 대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1:1 전담관리요원을 지정해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가격리자 투표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대구의 방역여건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하면서, 코로나19로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된 선거인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 무증상 자가 격리 중인 선거인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투표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14일 오후 6시 현재 자가격리자 2661명 중 474명이 투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투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담관리요원의 동행으로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6시경 투표소에서 분리된 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일반인 투표 마감 후 별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가격리자 투표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대구의 방역여건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하면서, 코로나19로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된 선거인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 무증상 자가 격리 중인 선거인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투표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14일 오후 6시 현재 자가격리자 2661명 중 474명이 투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투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담관리요원의 동행으로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6시경 투표소에서 분리된 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일반인 투표 마감 후 별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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