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마을 벽화 거리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본격적인 새봄을 맞아 막바지 사업추진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천시 자산동 새뜰마을사업은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소방도로개설(1차), 축대위험지역정비(1차), CCTV, 소화기 설치, 골목길정비, 주차장조성, 주택정비사업, 이명균 열사비 주변정비 공사 등 HW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건강 및 주민여가활동 프로그램과 마을기업, 사경조직육성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이월된 사업을 추진하며 소방도로개설(2차), 커뮤니티센터조성, 벽화마을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자산동 새뜰마을 전체사업을 상반기중에 준공 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