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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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1-06-24 09:30본문
↑↑ 이승율 청도군수가 23일 일본 후쿠사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23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오는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자 전 국민의 공감과 지지로 진행되고 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승율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인접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범세계적인 심각한 위협"이라며 "일본 정부의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23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오는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자 전 국민의 공감과 지지로 진행되고 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승율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인접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범세계적인 심각한 위협"이라며 "일본 정부의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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