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정의당 권영국,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출정식 가져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4.15 총선] 정의당 권영국,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출정식 가져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4-12 16:47

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권영국(사진) 후보는 지난 10일 정오 경주 중앙시장사거리 권영국 선거사무소 앞에서 경주 도심 상가 및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결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만 4441 발걸음’ 출정식을 갖고 도보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 첫 인사로 김병일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은 “경주를 책임 질 후보를 선출하는 사전투표가 시작됐다”며 “이젠 새로운 희망으로 기득권 정치에 맞서 경주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기호 6번 권영국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세차에 오른 권영국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 보다 경제활동 정지로 인한 생활고와 민생경제가 더 큰 고통이 되고 있다”며 “정말 두려운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삶에 닥칠 경제적 대공항이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이러한 현실에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며 “퇴보하고 있는 경주에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갈 정당과 후보를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영국 후보는 선거 공보물을 통해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공약으로 대릉원 담장을 허물어 도심상가와 전통시장을 연계하고 경주읍성까지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경주로 도시를 재디자인하여 도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